399번째 교육/교회 영역 (무너진 신학의 현장을 회개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진보 성향의 모 신학교에서는 대학원 채플 시간에 대표기도를 맡았던 신학생이 기도를 마치면서 “지금도 고난 받는 민중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라고 기도하였고 이로 인해 학 내외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채플을 담당한 교수는 이 학생에게 징계를 언급하고 시정 지시를 내렸는데 그 이유가 복음을 기초한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 아니라 단지 ‘이 사건이 학우들에게 혼란을 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