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번째 이슬람권 – 시리아 내전으로 라마단 기간동안 4천 500명 사망

  [상황설명]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 기간에도 시리아에서 유혈 분쟁이 계속돼 지난 한달 동안 약 4천 500명이 사망하였다고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전했습니다. 2011년부터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독재 정치를 반대하고 민주주의와 자유를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후 계속된 내전으로 10만명 이상 숨지고 수백만명이 살던 곳에서 쫓겨나거나 난민으로 돼 이웃 국가로 탈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마단은 무슬림이 알라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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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리 무슬림 종족 – 방글라데시 (314회)

 Bihari Muslim of Banglades   • 방글라데시의 비하리 무슬림 종족은 인도의 비하르 주에서 부터 유래된 종족으로 이들은 우르두어를 사용하며 인구는 약 88만명입니다. 비하리 무슬림 종족은 1947년 인도대륙이 힌두교와 회교권으로 양분될 때 이슬람 국가에서 살고자 현재의 방글라데시인 동 파키스탄으로 이주하였습니다. 1971년 방글라데시가 독립전쟁을 할 당시 비하리 무슬림 종족은 파키스탄의 편에 서서 방글라데시에 대항하여 싸웠습니다. 독립 이후 비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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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번째 교육,사회영역 – 한국,미국-“동성애” 음란에 물든 패역한 세대

   [상황설명] 지난3월부터 발간된 한국고등학교 도덕교과서에서는 동성애를 ‘사랑’이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동성애가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것이 아니며 의학적으로 정상이라는 주장과, 동성애가 비도덕적이지 않고 AIDS 와는 관련 없다는 주장으로 미성년자에게 게이 카페를 방문해 탐구하라는 식의 과제를 요구하며 한국의 다음세대의 성윤리 의식에 큰 물의를 빗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연방대법원은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의 혼인’으로 규정한 결혼보호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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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번째 북한 – 북한의 빈곤

    [상황설명] 북한은 지금 극심한 식량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각오하며 탈북을 하거나, 희망없이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북한의 고위층 역시생활고에 시달려 힘없는 서민들을 더 착취하며 서민들의 생계를 더욱 힘들게 합니다. 얼마전 인육까지 먹는 사건이 증언을 통해 확인 됬으며 이것은 북한의 심각한 식량 문제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북한경제의 상황은 2000년대 상반기 잠시 회복세를 보여주지만,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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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종족 – 중국(313회)

Nunu of China   • 중국의 누누 종족은 인구 6만의 소수 민족으로 누누종족 고유의 문화, 역사와 토속적 양식을 가지고 있으며 누누어와 부누어를 사용합니다. 누누종족 고유의 민족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야오국적아래 포함된 부노 종족의 일환으로 포함되어 누누종족에 대해 아는 사람은 극히 소수입니다. 누누종족은 과거 한과 장 종족과의 전쟁으로 인해 살고 있던 땅에서 떠나 척박한 땅과 물이 부족한 고립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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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째 종교영역 – 뉴욕 신천지 대학가 침투

 [상황설명] 주로 교회 안으로 들어와 교인들을 대상으로 활동했던 신천지가 뉴욕에 대학가로 들어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신천지 포교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각 대학에 다니는 신천지 대학생들은 친분을 이용해 같이 성경공부를 하자는 루트로 쉽게 접근해 학생들을 포섭하고 모임을 만들어 그들이 부르는 신천지 교회로 데려가 교육을 받게 한 후 신천지 신자가 된 학생들이 또 다른 학생들을 끌어들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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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번째 이슬람권 – 이집트, 크리스챤을 향한 공격

  [상황설명] 이집트의 전 대통령인 무함마드 모르시 (Mohammad Morsi) 가 이집트의 군사 구테타에 의해 물러나게 되면서, 이집트에서는 나날이 더 극렬한 폭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함마드 모르시를 지지했던 무슬림 형제단 (브라더후드)의 멤버들은 모르시 대통령이 물어난것을 크리스챤들의 탓으로 돌리며, 원망을 표시 하고 있습니다. 7월 초에는 이집트의 한 목사가 교회에서 나오는 도중, 총으로 무장한 무슬림에게 죽임을 당하는 사건도 일어났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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헴신종족 – 터키(312회)

헴신, Hemshin, Turkey   • 터키의 헴신종족의 인구는 약 20,000명으로, 터키어를 사용하며, 터키의 리즈지방 헴신지구에 거주합니다. 이들의 기원은 1890년대에서 1920년대 사이 오스만 제국의 학살을 피해 기독교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한 토착 아르메니아인들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차와 옥수수 재배, 가축사육, 양봉등을 생업으로 하며, 재치있는 농담과 수수께끼, 스토리텔링에 능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 터키의 헴신 종족 대부분은 수니파 무슬림이며, 현재까지 크리스찬으로 알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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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번째 – 교회를 떠나가고 있는 한반도 땅의 청년들

[상황설명] 최근 몇 년간 한국 기독 청년들의 숫자가 확연히 감소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교회를 떠나가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2005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995년 이 후 전체 기독교 인구는 약 14만명이 감소했으며 그 중 청년층 기독교인은 약 60만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2011년 통계에 의하면 목회자의 수는 늘고 있는 반면 교인 수는 2005년 이 후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설문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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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번째 이슬람권 – 강경 이슬람 국가들의 라마단 강압적 시행

[상황 설명] 이슬람의 성월인 라마단 기간이 지난 10일 시작되었습니다. 무슬림은 일출 때부터 일몰 때까지 물을 포함한 일체의 음식을 입에 대지 않으며 그들이 믿는 알라로부터 축복을 받을 것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라마단 기간동안 금식을 하는 행위를 통해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과거의 죄를 용서 받고 천국을 얻게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라마단 시작 하루전인 지난 9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내무부는 국적과 종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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