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번째 이슬람권 – 시리아 내전으로 라마단 기간동안 4천 500명 사망
[상황설명]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 기간에도 시리아에서 유혈 분쟁이 계속돼 지난 한달 동안 약 4천 500명이 사망하였다고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전했습니다. 2011년부터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독재 정치를 반대하고 민주주의와 자유를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후 계속된 내전으로 10만명 이상 숨지고 수백만명이 살던 곳에서 쫓겨나거나 난민으로 돼 이웃 국가로 탈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마단은 무슬림이 알라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