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번째 물질숭배

[상황설명]최근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교회 원로목사가 횡령 배임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는 슬프고도 마음 아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런가 하면 최근 한국의 대표적 선교단체 대표가 공금 횡령혐의를 받고 사직을 하는 어려운 일도 발생했습니다. 이런 일로 인해서 세상은 더욱 교회를 비판하게 되고 교회는 더욱 세상에 빛이 되어 보이지 못하는 모습을 통해서 교회를 향한 시선은 더욱 냉랭하여 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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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번째 싱가포르 – 대형 교회 모델 수출하다

[상황설명] 혼합된 “번영 복음” 소재로, 싱가포르의 시티 하베스트 교회와 다른 오순절 대형 교회들은 인기와 수익성 교회모델을 완성해서 이제 세계에 수출하고 싱가포르를 복음주의 기독교의 중심지로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도 3만명의 시티 하베스트 교회는 팝 콘서트 전도를 통해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인도 등 49 제휴 교회를 세우고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많은 젊은이들에 많은 관심을 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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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번째 이슬람-나이지리아 보코하람 연속 공격

[상황설명]  현재 나이지리아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 반군인 보코하람 소행으로  현재 2014 년, 북동부 나이지리아 40개 이상의 기독교인이 있는 마을을 테러공격하여 700 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이 흩어져 마을을 탈출 하였습니다. 폭격, 살인, 납치, 약탈을 피해 나이지리아 곳곳으로 흩어지고  이웃 나라로 탈출한  나이지리아 주민들은  먹고 자는 기본적인 생계 문제들이 해결되지 못한 상황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격단체로 알려진 보코하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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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번째 이슬람권- 이란, 전국적 교회 폐쇄 조치

[상황설명] 최근 이란이 핵 감축 협의를 이행하기로 하면서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가 완화되는 등 변화가 일고 있지만, 이란 당국의 기독교 탄압은 여전히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션네트워크뉴스(MNN)는 미국 오픈도어선교회 마이클 우드(Michael Wood) 대표의 말을 인용해 지난 대선 이후 기독교인의 수가 더 늘어나고 있으나 당국의 제재 역시 강화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은 나이지리아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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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번째 수단-이슬람권 (내전과 민족적 갈등으로 인한 수단 기독교인 박해)

[상황설명] 1956년 영국에서 독립 후 무슬림이 다수인 북부수단과 기독교인이 다수인 남부수단의 내전은 석유장악권과 민족적, 종교적 갈등으로 수백만명의  사상자와 난민을 만들었습니다.  2011년 남수단은  북수단에서 독립하였습니다. 그 후로 북수단의 기독교인들이 남수단으로 이주하면서 북수단의 교회와 기독교인은 현저히 줄어들고, 북수단의 교회는 이슬람 정부 아래에서 핍박 가운데 있습니다. 민족적 갈등이 여전히 심화되어 있는 남수단에서도 최근 남수단의 보르 (Bor)시에 있는 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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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번째 북한 –평양과기대 학생들 지식, 악용 우려

[상황설명] 평양과학기술대학(평양과기대)은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단체의 후원으로 2010년 개교하였으며, 북한 내 유일한 사립대학으로 북한 최고위층 자제 중에서 선발된 학생 500여명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1일 미국 북한인권위원회(HRNK) 스칼라튜 사무총장은 ‘북한에 대한 건설적인 분노(constructive enragement) 대 건설적인 포용(constructive engagement)’이라는 글에서 “그들이 배우는 첨단과학기술이 사이버 전쟁 수행이나 체제 유지에 필요한 불법 행위에도 사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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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번째 이슬람권- 파키스탄 (하나님 자녀들의 순교)

[상황설명] 파키스탄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무슬림의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로써, 크리스챤들을 겨냥한 수많은 테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500 명의 신도들이 예배 후, 식사를 나누는 교제의 자리에서, 두 명의 자살 폭탄 테러범들이 침입해, 폭탄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무려 78 명이 사망했고 130 여명의 사람들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이 일은 파키스탄 역사에서 일어난 크리스챤을 겨냥한 테러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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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번째 사회영역 (Society Sphere) – 일본의 아동학대 급증

  [상황설명]지난 1월말 동경에서, 늦게까지 자지  않는 것에 화가난 친아버지가 두살 된 딸을 짓밟는 등 폭력을 가해 골절 및 장기파손으로 인한 과다출혈로 숨지게 해 구속되었습니다. 이어서 이 달 14일에는 군마현에서 4살된 큰 딸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고데기로 다리에 전치 4주의 화상을 입힌 20대 엄마가 체포되었습니다. 일본은 아동학대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이며, 지난 해 전국아동상담소가 처리한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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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번째 사회영역- 한국, 생활고 비관 자살 급증

[상황설명] 지난 3월26일 서울 송파구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던 세 모녀가 동반자살을 한 데 이어, 곳곳에서 생활고를 비관하여 자살하는 소식이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 사회면을 앞다투어 장식하고 있습니다. 결혼준비를 하던 20대 여성, 광주에서 40대 굴삭기 노동자, 울산에서는 건강악화로 일용직 일도 그만둔 한 40대 남성, 기초생활수급 지원을 받던 50대와 20대의 모자, 성북구의 70대 노인 고독사 등등 한달안에 전국에서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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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번째 과학영역- 美, DNA 섞는 인공수정법 공식 논의

[상황설명] 지난 2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미토콘드리아 대체 체외인공수정 시술의 허용에 관한 공청회를 열어 논의를 한 결과, 배아와 모체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일단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유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미토콘드리아 결함을 가진 여성의 난자 세포핵과 건강한 여성의 난자에 있는 미토콘드리아를 결합시켜 수정시키는 방법으로, 이를 통해 3명의 부모 (엄마, 아빠, 난자 제공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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