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콜리 종족 – 가나 (349번째)

•        토고를 중심으로 베닌과 가나에 퍼져있는 20만명의 코토콜리 종족은 템 (Tem)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대 상인행렬이 다니던 “닫혀있는”이라는 뜻을 가진 소코데라는 소도시에 집중적으로 살고 있으며, ‘우로’(Uro)라고 불리는 족장은 아직까지 소코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코토콜리 종족은 약삭빠른 상거래 방법으로 소문이 나 있어, 지방 상인들에게는 ‘줬다가 다시 뺏어 간다’는 뜻의 ‘코토 콜림’이라고 불리우기 때문에 코토콜리 종족으로 알려져 있지만, 템(Tem)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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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번째 교회파수- 하락하는 기독교 신뢰도

•        기독교윤리실천운동에서 발표한 “2013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에서 가장 신뢰하는 종교는 가톨릭, 불교, 기독교 순으로, 기독교가 가장 낮다는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응답 중 ‘신뢰하지 않는다’ 44.6%라는 교회에 대한 저조한 신뢰도 이유는 ‘기독교인들의 언행일치가 되지 않아서’가 가장 높았고, 이어 ‘교회 내부적 비리/부정부패가 많아서’로 나타났습니다. •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보다 자신이 먹고 마시고 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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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번째 교회파수- 거룩과 진리를 잃어가는 교회들

미국의 최대교단 중 하나로 꼽히는 한 장로 교단에서는 2011년 동성애자의 성직 명을 허용한 이후, 이에 동의하지 못하는많은 교회들이 그 교단을 탈퇴하고 있는 가운데, 같은 교단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에 동의하는 목회자가 41%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점점 패역해지는 세대 가운데 교회가 깨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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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번째 미디어 영역- 성경 소재 상업 영화에 대한 우려

[상황설명] 성경을 소재로 한 할리우드영화들이 올 해 줄줄이 제작 발표되고 있으나,몇몇 영화는 반기독적·상업주의’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Son of God>, <노아>는 이미 개봉되었고, <Exodus>, <마리아>가 개봉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빌라도(Pontius Pilate)>와 <The Redemption of Cain>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과거 기독교 영화는 성경에 묘사된 사건을 충실히 그려내려고 했지만, 최근 기독교 영화들은 현대적인 재해석을 가해 성경과 다른 이야기를 펼쳐내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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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번째 힌두권 – 인도 교회 핍박 증가 예상

[Context] National elections are currently taking place in India through early May, and a recent poll indicates that 70% of Indians are dissatisfied with current situation in India, and the majority would prefer that the opposition Bharatiya Janata Party (BJP) (바라티야 자나타 당) lead the next government. BJP launched a national anti-corruption movement and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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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번째 이슬람권- 소말리아, 케냐: 급진 이슬람단체 알 샤바브 기독교인 공개 처형

 [상황설명]  지난 3월4일 소말리아 동남부 바라와 마을에서 모든 주민을 모아놓고 알 샤바브는 몰래 기독교를 믿었다는  이유로 오마르와 그녀의 조카 오스만 모하무드를 공개처형했습니다. 오마르의 8세, 15세 두 딸로 어머니의 목이 잘려 나가는것을 강제로 목격하게 했으며, “우리는 이 두 사람이 얼마 전 케냐에서 돌아온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냈으며, 소말리아에 숨어있는지하교회를 쓸어버리는것이 우리의 사명이다”라고 공포했습니다. 이어서 알 샤바브는 유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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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루 종족 – 방글라데시 (348번째)

   므루 종족은 인도, 방글라데시, 미얀마 세 나라의 국경이 만나는 지역에 주로 거주하며, 국가정책적으로 외지인들의 접근을 막아 고립된 생활을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방글라데시에 사는 므루 종족의 인구는 3만 정도이며, 대부분 아주 가난한 농경생활을 합니다. 자연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 살면서도 기술이나 지식이 부족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므루 종족은 자신들의 비참한 삶을 그들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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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번째 정치 영역-미국, 오바마케어 피임 및 낙태 조항을 거부하는 기독교 기업들의 소송

[상황설명]연방대법원이 미국의 종교자유에 역사적 이정표를 쓰게 될 판결을 앞 두고 양측의 구두변론을 청취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기독교 기업인 하비로비 사가 오바마 케어의 낙태 및 피임 강제 조항에 반대해 연방 정부 보건 복지부와 벌인 소송이 연방대법원까지 올라가 3월 25일 역사적인 구두변론이 시작된다고 전했습니다. 오바마케어는 연방대법원에서 2012년 6월 합헌 판결을 받았지만 이것이 강제하고 있는 낙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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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번째 사회영역- 미국: 악령상징물 설치 논란

[상황설명]미국  남부 오클라호마주가  의사당 건물앞에  악령조각상 설치를 놓고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의사당에  십계명비가   세워진것에 반발하여, 무신론자들은 수정헌법1조에 명시되어있는 ‘종교의자유’를 침해하는것이라 주장하며 십계명비 철거 요구 소송를 하였으며, 악령을 숭배하는 종교단체인 `사탄템플’은 최근 사탄 조각상의 디자인을 공개하며, 의사당에 기부를 신청하였고, 이에 기독교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령조각상 기부 움직임에 힌두교와 이슬람교는 물론 스파게티귀신을 숭배하는 ‘플라잉 스파게티몬스터’라는신흥 사이비 종교는 물론, 동물 권익보호단체등과 같은 온갖단체들도  자신들의  상징물을  의회에 세우게  해달라며 청원을  잇달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의회 시설물을 관리하는 의사당 보존 위원회는 “소송결과가 나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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