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루치 종족 – 투르크메니스탄 서부 (331회)

투르크메니스탄의 서부 발루치 종족은 발루치스탄이라고 불리던 이란고원에서 12세기에 이동하여 현재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의 국경에 흩어져 살고있는데, 대다수는 파키스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거주지가 다양한 만큼 발루치 종족은 동부, 남부, 서부 3가지 언어로 구별하며, 서부 발루치 종족은 서부 발루치어를 사용합니다. “유목” 혹은 “수탉의 볏”이라는 뜻을 가진 발루치는 노아의 아들인 구스의 아들인 니므롯에서 그 근원이 시작된다고 추정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서부 […]

발루치 종족 – 투르크메니스탄 서부 (331회) Read More »

330번째 사회영역- 미국 – 감사를 잃은 사회

[상황설명] 미국은 지난주 추수감사절을 맞이 하였습니다. 가족 이웃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고 서로 감사한것을 나누는 이 절기는 풍성한 추수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올리는 예배로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이 절기를 맞이하며 오랬 동안 미국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거나 soup kitchen 등으로 가난한 자들에게 다가가는 전통을 지키는 사회적 아름다움이 뭍어 있었습니다. 이렇듯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웃을 돌아보며 또한 선교를 위해

330번째 사회영역- 미국 – 감사를 잃은 사회 Read More »

330번째 이슬람권- 카자흐스탄 목사님 재구속

[상황설명] 카자흐스탄의 한 연로한 바키트잔 카쉬쿰바예프(Bakhytzhat Kashkumbayev)목사님이 국민 건강에 위험한 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감옥에 수감 되었다가 법원에서 자택 감금으로 형이 변경되었지만 바로 극단주의 종교를 조성했다는 혐의로 재구속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성찬식 주스에 환각제를 넣어 그의 교회성도들의 건강을 해쳤다는 거짓된 이유로 정신병자 취급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젠 목사님이 극단적인 종교 활동을 조성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교회의 성도가 목사님은 위험한

330번째 이슬람권- 카자흐스탄 목사님 재구속 Read More »

마라나오 종족 – 필리핀 (330회)

Maranao of Philippines  • 마라나오 (Maranao, Lanao)종족은 칠천개가 넘는 섬으로 구성된 필리핀의 섬중 두번째로 큰 섬인 민다나오 (Mindanao) 에서 적어도 13 세기 때 부터 거주해 왔습니다.“마라나오” 라는 말은 “호수의 사람들”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마라나오 종족의 정체성과 역사는 라나오 (Lanao)호수에서 유래 하였습니다. 주요 생계수단은 농업과 어업이고 부유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술작품, 정교한 직조기술, 나무와 금속 공예 등이

마라나오 종족 – 필리핀 (330회) Read More »

329번째 한국과 미국의 교회들의 분쟁과 분열

  [상황설명] 최근 한국의 교회들과 미주의 한인교회들 가운데 교인들 사이의 분쟁이 확연히 많아지고 과격해 지고 있습니다. 교단 재판국 뿐만 아닌 사회 법정에도 수많은 교회 관련 소송들이 제기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교회분열의 원인으로는 목회자 자질, 재정, 건축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 예로, 최근 뉴욕의 H교회에서는 일부 교인들이 담임목사님이 진행하시는 선교 사역의 재정 사용과 한 여성 교역자와의 부적절한

329번째 한국과 미국의 교회들의 분쟁과 분열 Read More »

329번째 이슬람 –오래된 시리아 내전으로 여성들의 고통심각

[상황설명] 시리아는 2011년 바샤라 알아사드 대통령의 독재정치를 반대하고 민주주의와 자유를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후 계속된 내전으로 지난 3년동안 10만명이상이 숨지고 수백만명이 살던 곳에서 쫓겨나거나 난민으로 돼 이웃 국가로 탈출하고 있는 상황 중, 아사드 정권 보안부대원들에 의한 여성들의 강간과 고문의 소식이 자주 들려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쟁이라는 이유로 필요이상으로 여성들을 많이 체포하여 감옥에 가두어 여성들의 모든

329번째 이슬람 –오래된 시리아 내전으로 여성들의 고통심각 Read More »

아제르바이자니 종족 – 조지아 공화국 (329회)

 Azerbaijani of Republic of Georgia   조지아공화국 북쪽에 거주하는 아제르바이자니 종족은 남쪽으로는 터키와 알메니아, 남동쪽으로는 아제르바이잔, 북쪽으로는 러시아, 서쪽으로는 흑해가 접하는 지역에 살고 있으며 조지아 전체 인구의 5%에 달하는 460만 아자바이자니종족의 인구는 오랫동안  각 방향에서 받아온 침략으로 인하여 세계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인종분포를 보입니다. 또한, 북부지역은 분리주의자의 통제하에 있어 테러리스트의 활동과 대량의 지뢰로 인해 여행이 불가능한

아제르바이자니 종족 – 조지아 공화국 (329회) Read More »

328번째 사회영역 (Society Sphere) – 순천의 모 초등학교서 일어난 집단폭행)

[상황설명] 전남 순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여학생이 급우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었습니다.순천교육청에 따르면, 3학년인 A양은 교실에서 같은 반 급우 10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는데, 이 사실이 가해 학생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A양의 담임교사에 의해 드러났습니다. 담임교사는 이 사실을 A양의 부모에게 알렸고, A양 부모는 인터네 사이트 게시판에 딸이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글을올리면서 파문이 확산됐습니다. A양의 부모는 인터넷에 “단순 주먹질이

328번째 사회영역 (Society Sphere) – 순천의 모 초등학교서 일어난 집단폭행) Read More »

328번째 공산권 – 북한, 가장 위험한 곳에서 지키는 믿음

   [상황설명] 북한은 세계에서 크리스챤의 박해가 가장 심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의 정부는 크리스챤들을 적으로 칭하며 어느 누구든 기독교와 관련되있다는게 발각되면,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지고, 그곳에서 사람의 상식으로는 상상할 수도 없는, 고문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이 공개 처형 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지하 교회와는 또 다르게, 북한에서는, 어느 곳이나 정부의 스파이들이 심어져 있기 때문에, 크리스챤 들끼리 모인다는것은,

328번째 공산권 – 북한, 가장 위험한 곳에서 지키는 믿음 Read More »

체트리 종족 -네팔 (328회)

Chetri of Nepal   네팔의 체트리 종족의 인구는 약 435만 명으로, 네팔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종족이며, 네팔어를 사용합니다. 이들은 인종, 언어, 문화적으로 북부인도와 매우 흡사한 특성을 지니며, 3가지 카스트계급으로 사회신분계층을 나눕니다. 쾌활하며, 재치있고, 자신감 넘치기로 유명한 체트리종족은 주로 농사를 지으며 농경지로 둘러싸인 작은 촌락을 이루어 생활하는데, 몇몇 큰 마을에는 사원이나 수도원이 위치하기도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어려서는

체트리 종족 -네팔 (328회) Read More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