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번째 사회영역 – 콩고, 돌아온 소년병들의 치료와 회복
[상황설명] 영토와 광물채굴권을 놓고 부족들 간의 갈등으로 시작한 콩고내전은 15년동안 540만명의 사상자를 내고, 30만명의 9-18세의 소년들이 소년병으로 강제로 징집되어 학살과 성적인 학대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극심한 굶주림과 가족을 향한 협박으로 반군의 소년병이되어 내전 동안 그들의 인권은 처참히 짓밟히고 생존마져 위협받는 극한 상황가운데 있었습니다. 소년들은 전투 뿐 아니라, 민간인 사살, 스파이, 짐꾼, 자살폭탄 테러, 성노예로 전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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