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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2017년 5월 27일 [권세 와 능력]

WPS 2017년 5월 27일 [권세 와 능력] 어릴적 주일학교 시절부터 들어온것 처럼 배드로가 성전앞에서 구걸 하는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장면은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고 싶은 우리들 모두에게 정말 부러운 장면이 아닐수 없을 것입니다. 노숙자 사역을 나가다 보면 몇가지 다른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서 무엇보다 눈에 띄는 분들은 아무래도 육신적, 정신적 으로 아픈 사람들 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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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2017년 2월 & 3월 [서로 사랑 하라 ]

WPS 2017년 2월 & 3월 [서로 사랑 하라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4] 이번에 만난 노숙자 중에 젊고 건장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쉘터가 싫어서 길에서 노숙 생활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시설을 찾아 다니며 매일 샤워도 하고 옷도 갈아 입고 그곳에서 제공하는 휴식 공간에서 tv도 잠깐식 볼줄 아는 아직은 보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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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12월 24일 2016년 [양말 & 복음 ]

WPS  12월 24일 2016년  [양말 & 복음 ] 얼마전 우리 노숙자 사역 소식을 접하신 집사님의 도네이션으로 이번 겨울에는 고급 울( Wool) 양말을 선물에 넣어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말 사업을 시작 할 무렵 하나님께서 주셨던 마음을 실천 하기 위해서 집사님은 형편이 여의치 않으심에도 불구 하고 이 비싼 양말 들 첫 쌤플들을 맨하탄의 노숙자 에게 전달해 달라고 보내오셨습니다. 평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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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11월26일 2016년 Socks Mission [거울을 보는날]

WPS 11월26일 2016년 Socks Mission [거울을 보는날] 오늘 만난 노숙자분 중에 참 인상 깊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쓰레기 통을 뒤지고 있길래 선물을 주며 다가가 인사 했는데 반갑게 맞아주고 복음지도 함께 차분히 읽었습니다. 그런데 복음지 중간 중간에 말씀부분을 스스로 읽을 때 마다 목이 매이고 눈물이 고여 하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본인은 마치 이것을 인식하는것 처럼 보인다기 보다는 오히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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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9월 17일 2016년[속아주시는 하나님]

WPS 9월 17일 2016년 [속아주시는 하나님] 오늘 만난 노숙자 중에는 어디로 가야 하는데 차비가 필요하니 현금을 도와 달라는 분이 여러분 있었습니다. 현금을 줄수는 없고 차표를 사준다고 하면 안색이 변해서 그냥 돌아서 가곤 하는것으로 봐서 아마도 돈의 목적이 차표가 아니었나 봅니다. 마지막에 여자 한분을 만났는데 이여자 분 역시 일하러 가기 위해서 차비가 필요하다고 설명 하였습니다. 나는 이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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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8월 20일 2016년 [손해보는 동업자 하나님]

WPS 8월 20일 2016년 [손해보는 동업자 하나님] 우리 UPS에서 훈련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권하는 것이 말씀묵상훈련 (PT &GT) 입니다. 이때 하나님께 질문 하고 기다리는 시간 과 그 응답을 가지고 Global Time 까지 계속 적으로 기도하며 가게 하는 이것이 우리 훈련중 가장 귀한 훈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저는 노숙자 사역을 나와서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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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7월 16일 2016년[그리스도의 향기]

WPS  7월 16일 2016년 [그리스도의 향기] 낯선 사람과 손을 잡거나 허그를 한다는 것은 여전히 쑥스럽고 뭔지 어색한 일이지만, 전도를 하다보면 손이 가고 한번 안아 주는것 많으로도 위로를 받는 노숙자들을 만나게 되곤 합니다. 복음지를 읽고 영접기도를 하는 분이 있었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고 감동이 되는지 이분을 안고 얼굴을 비비고 한참을 그렇게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분과 헤어저서 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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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6월 18일 2016년 [식어지는 나의마음 vs 성실하신 아버지마음]

WPS 6월 18일 2016년 [식어지는 나의마음 vs 성실하신 아버지마음] 제가 처음 WPS 에 참여 하게 된것은 2013년 5월 이었습니다. WPS 가 뉴욕의 노숙자 에게 복음을 전하고 걸으며 말씀을 선포하고 기도하는 것임을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귀하고 좋은 사역 이지만 약간의 결벽증이 있는 나에게 이건 좀 무리일 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나의 예상 과는 달리 주님은 나를 이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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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4월 23일 2016년 [밑빠진 독에 부어도 남는 사랑]

WPS  4월 23일 2016년 [밑빠진 독에 부어도 남는 사랑] 얼마전 노숙자교회  하시는 목사님을 모시고 함께 예배 드릴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노숙자를 상대로 목회를 하시다 보니 일반 교인은 하나둘씩 떠나고 지금은 노숙자만 20명 남짖 남아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 월요기도모임 기도하는 모습과 내용을 함께 하시더니, “여러분들이나 나나 세상에서 보기엔 밑빠진 독에 물 붙기인것 아십니까?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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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3월 26일 2016 부활절 거리찬양 & 노숙자 사역

WPS 3월 26일 2016년 부활절 거리찬양& 노숙자 사역 부활절을 맞아 먼저 아침 일찍 노숙자 사역을하고 바로 이동하여 Time Square 에서 거리 찬양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찬양을 할때 사실 이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크리스챤들 이었고 우리의 찬양의 주인도 오직 한분 하나님 아버지 이셨습니다. 우리의 할바는 주님을 찬양하는 것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신 날 이었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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