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영역

341번째 사회영역 (Society Sphere) – 캐나다 원주민

  [상황설명] 지난(2013년) 10월 유엔 인권위원회의 제임스 어나야 원주민 인권 특별 보고관은 캐나다의 원주민 실태가 위기 상황에 처해있으며, 그들의 삶의 질은 “제3세계 국가같은 조건”이며, 원주민 청소년의 자살률은 캐나다 평균치보다 5배가 넘는 충격적 수준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과거 원주민 아동을 강제수용했던 기숙학교의 상처가 여전히 절망을 주고 있으며 원주민 사회가 처한 열악한 문제의 대부분이 그 경험과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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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번째 정치 영역-미국, 오바마케어 피임 및 낙태 조항을 거부하는 기독교 기업들의 소송

[상황설명]연방대법원이 미국의 종교자유에 역사적 이정표를 쓰게 될 판결을 앞 두고 양측의 구두변론을 청취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기독교 기업인 하비로비 사가 오바마 케어의 낙태 및 피임 강제 조항에 반대해 연방 정부 보건 복지부와 벌인 소송이 연방대법원까지 올라가 3월 25일 역사적인 구두변론이 시작된다고 전했습니다. 오바마케어는 연방대법원에서 2012년 6월 합헌 판결을 받았지만 이것이 강제하고 있는 낙태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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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번째 사회영역- 미국: 악령상징물 설치 논란

[상황설명]미국  남부 오클라호마주가  의사당 건물앞에  악령조각상 설치를 놓고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의사당에  십계명비가   세워진것에 반발하여, 무신론자들은 수정헌법1조에 명시되어있는 ‘종교의자유’를 침해하는것이라 주장하며 십계명비 철거 요구 소송를 하였으며, 악령을 숭배하는 종교단체인 `사탄템플’은 최근 사탄 조각상의 디자인을 공개하며, 의사당에 기부를 신청하였고, 이에 기독교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령조각상 기부 움직임에 힌두교와 이슬람교는 물론 스파게티귀신을 숭배하는 ‘플라잉 스파게티몬스터’라는신흥 사이비 종교는 물론, 동물 권익보호단체등과 같은 온갖단체들도  자신들의  상징물을  의회에 세우게  해달라며 청원을  잇달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의회 시설물을 관리하는 의사당 보존 위원회는 “소송결과가 나올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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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번째 사회영역- 매년 러시아 젊은이 7만명 마약으로 사망

[상황설명] 러시아에서 매년 약 7만명의 젊은이들이 마약 때문에 사망하고 있습니다. 7만명은 러시아의 평균 연간 청소년 사망자10만명 중70%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러시아의 전체 마약 중독자는 800만 명에 이르렀으며, 이것은 러시아 전체인구의 5.9%에 해당합니다.러시아에선 성인은 물론 대학생과 초·중·고등학생들까지 마약을 복용하는 사례가 많아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헤로인ㆍ대마ㆍ엑스터시 등 마약류의 자체 소비지이자 경유국으로 특히 러시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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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번째 문화영역 -한국점점 늘어나는 인터넷 점술

[상황설명]인터넷 메일을 통한 점술문화 확산이 위험 수위를 넘어선지 오래 입니다. 단지 재미 삼아 본운세가 어느덧 우리 일상 가운데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됐으며, 지속적이며 반복적인 행위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우상숭배의 길로 내몰고 있습니다. 최근엔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점도 확산 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넷 점술 서비스가 진화한 형태이며 스마트폰 사주 애플리케이션(앱)에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매일 운세를 알려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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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번째 사회영역 –한국: 안방의 비명, 점점 늘어가는 노인 학대

  [상황설명]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2년 노인 학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노인 학대 신고 건수는 약 9,000 여건으로, 2011년에 비해 약 700여건 증가하였습니다.접수된 사건 중 한 예로, 전남 장성군에 사는 76세 김모 할머니는 40kg도 나가지 않는 체중에 팔과 어깨 그리고 등에 맞은 자국이 선명할 정도로 알콜 중독자인 아들에게 5년간 폭행을 당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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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번째 사회영역 – 한국, 동성애자 혼인신고 합법화를 위한 움직임

   [상황설명] 지난 9월 공개 결혼식을 올린 동성 커플이 지난 주 10일 등기우편을 통해 서울 서대문구청에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구청 측은 “혼인은 양성 간의 결합임을 전제로 한 헌법 36조 1항을 근거로 혼인신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이들에게 불수리 통지서를 발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청이 신고 수리하지 않음따라 이들 커플은 변호인단과 함께 법원에 이의 신청을 내는 등 소송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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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번째 사회영역 – 시리아 내전으로 어린이 1만1천여명 사망

[상황설명]  시리아 내전으로 최소 1만1천명 이상의 어린이가 숨졌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특히 어린이를 즉결 처형하거나 고문하는 등 갖가지 비인간적인 방법이 다 동원되었습니다. 2011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시리아 내전으로 숨진17세 이하 어린이 1만1천여명 가운데 390여명은 저격수의 총에 맞아 숨졌고 760여명은 처형당했다고 합니다. 또 유아를 포함해 100명 이상은 고문으로 숨졌다고 합니다. 어린이 대부분은 마을에 폭탄 등이 떨어져 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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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번째 사회영역- 미국 – 감사를 잃은 사회

[상황설명] 미국은 지난주 추수감사절을 맞이 하였습니다. 가족 이웃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고 서로 감사한것을 나누는 이 절기는 풍성한 추수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올리는 예배로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이 절기를 맞이하며 오랬 동안 미국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거나 soup kitchen 등으로 가난한 자들에게 다가가는 전통을 지키는 사회적 아름다움이 뭍어 있었습니다. 이렇듯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웃을 돌아보며 또한 선교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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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번째 사회영역 (Society Sphere) – 순천의 모 초등학교서 일어난 집단폭행)

[상황설명] 전남 순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여학생이 급우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었습니다.순천교육청에 따르면, 3학년인 A양은 교실에서 같은 반 급우 10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는데, 이 사실이 가해 학생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A양의 담임교사에 의해 드러났습니다. 담임교사는 이 사실을 A양의 부모에게 알렸고, A양 부모는 인터네 사이트 게시판에 딸이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글을올리면서 파문이 확산됐습니다. A양의 부모는 인터넷에 “단순 주먹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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