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영역

304번째 영역기도 사회영역- 미국 보이스카우트 동성애 허용

[상황설명] 미국 보이스카우트는 창립 103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5월23일 총회에서 동성애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투표 결과 1400여명에 이르는 회원들 중 61%가 이를 찬성했습니다. 당초 예상됐던 대로 동성애자들을 청소년 회원으로 가입을 허용하지만 지도자 임명은 금한다는 조건으로 이 규정을 내년 1월 1일부터 반효됩니다. 이 총회에서 회원들은 “성적 지향성으로 인해 차별 받아서는 안된다“는 입장에 따라 이와 같은 결정을 한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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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번째 과학영역- 美, 세계 최초 배아줄기세포 개발

[상황설명] 지난 주 미국 Oregon Health & Science University 연구팀은 Cell 학술지에 기고한 논문에서 사람의 피부세포를 난자에 넣어 모든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배아줄기세포를 얻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과거 황우석 박사팀이 성공했다고 발표했다가 조작임이 밝혀진 것과 같은 종류의 연구입니다. 이 복제 배아를 자궁에 이식할 경우 그대로 아기로 태어날 수 있기 때문에 생명 윤리의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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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번째 사회영역 – 영국 (트렌스 젠더 (Mx.)공식 성별로 등록)

[상황설명] 영국 브라이튼–호브시에서 최근 트렌스젠더들을 위해 공식서류에 Mx.라는 또 하나의 성별을 추가하였습니다. 이것은 Mixter의 약자로, 섞였다는 뜻의 Mix를 Mister와 비슷한 어감으로 섞어 만든 신조어 입니다. 이 도시의 인구 약 25만명중에 자신을 성 소수자로 생각하는 사람이 4만명에 이릅니다.  공식서류에 사용되는 호칭에 자신을 남성이나 여성이 아닌 성중립자라고 생각되는 이들을 소외시키지 않기 위해 다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시에서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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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번째 사회영역 – 미국 (공립학교 예배사용 금지)

[상황설명] 지난 2012년 2월 12일 뉴욕 정부의 “모든 공립학교에서 종교활동 금지 및 퇴거명령”이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4개월 후 2012년 6월 29일 연방법원 맨하탄 지법은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유보 결정을 내렸고, 5월 22일인 수요일 최종 결정이 나게 됩니다. 최종 결정을 앞두고 목회자들과 교회 리더들은 5월 8일 수요일에 시의회 의원들과 만남을 가지며, 뉴욕시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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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번째 미디어 영역 – 한국 , 미디어를 통해 퍼지고 있는 동성애에 대한 인식

 [상황 설명]  최근 동성애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 만화 등이 점점 더 쏟아져 나오며 동성애는 다양하고 친숙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한 포털 싸이트의 화제가 되고 있는 웹툰을 보면 레즈비언인 작가가 동성애자로써 겪는 실제 연애담과 에피소드를 만화로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어린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를 가진 이 웹툰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 댓글로 보여지는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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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번째 사회 영역 (우울증, 자살하는 영혼들)

상황설명 :새들백 교회 릭 워렌 목사의 막내 아들 매튜 워렌이 정신 질환과 우울증으로 인해 끝내 4월 6일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릭 워렌 목사의 아들의 예에서와 같이 우울증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 뿐 아니라 많은 기독교인들과 목회자들까지도 공격하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과 다른 이유로 인해서 자기 정죄감, 슬픔, 무기력감, 열등감, 고통, 외로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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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번째 시리아-전쟁 참상에 시달리는 어린이

시리아 내전이 곧 3년째 접어드는 상황에서 수백만의 아이가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참상을 겪고 있으며 트라우마와 영양실조, 질병을 앓는 아이도 많다는 보고서가 12일(현지시간) 나왔습니다. 어린이 구호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은 터키 바흐체세리흐 대학의 조사를 인용한 보고서에 따르면 수많은 어린이가 집을 떠나 공원이나 헛간, 동굴에서 지내며 병사나 짐꾼으로 일하도록 강요당한다고 하며, 조사 대상 아동의 3분의 2는 섬뜩한 상황을 겪었다고 합니다. 폭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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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번째 문화 영역- 한국 (‘사령카페’ 실태 문제점)

문화 영역: 한국(‘사령카페’ 실태 문제점) [상황설명] 지난해 5월 ‘사령 카페’ 라고 일컷는 한 인터넷 카페의 회원 소속 10대 두명이 20 남성을 40 차례 이상 흉기로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이 한국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더 충격적 이었던 사실은, 이 ‘사령 카페’ 라는 단체는 10대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단체인데, 그들은 죽은 사람의 영혼을 뜻한다는 사령을 소환해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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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번째 가정 영역- 북한의 가정

가정 영역– 북한의 가정   [상황설명] 1995년부터 식량 공급을 받지 못한 북한 주민들은 오직 먹을 것 외에는 다른 아무것도 추구하지 않는 의식과 지배 속에 가정이 가정다운 모습을 잃어버렸으며 오늘날 더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장 가슴 아픈 것은 북한의 혹심한 식량난과 경제파산으로 인해서 가정의 균형이 깨여지고 그 기능이 상실된 것입니다. 먹고 사는 가정의 일체 부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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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번째 교육영역- 한국 청소년들의 실종된 윤리의식

교육영역– 한국 청소년들의 실종된 윤리의식   [상황설명] 한국에서 최근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윤리의식을 조사한 결과, ‘10억원이 생긴다면 잘못을 저지르고 1년 정도 감옥에 가도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고등학생이 10명 중 4명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고, ‘정직지수’를 산출한 결과 초등학생 85점, 중학생 75점, 고등학생 67점으로 학년이 높을수록 윤리의식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008년 국제투명기구에서 조사한 청소년 윤리 의식 조사에서도 22.6%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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